전북입단 김정우, “대표팀 유니폼 입고 싶다”

입력 2012-01-05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김정우가 5일 전북 현대 입단식에서 축구 대표팀 복귀에 대한 강한애착을 드러냈다.

김정우는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오랫동안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며 "전북에서 훈련하다 보면 대표팀 유니폼을 다시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최강희 감독님이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만큼 대표팀에서 나의 자리를 되찾고 싶다"고 대표팀 복귀에 대한 강한의지를 보였다.

김정우는 또 "지난해 K리그 우승팀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명문팀에 입단해 영광"이라고 입단 소감도 배놓치 않았다.

지난해 9월 상주 상무에서 제대한 김정우는 원소속팀인 성남 일화로 복귀했다. 이후 시즌이 끝나면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전북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63,000
    • -0.43%
    • 이더리움
    • 4,366,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24%
    • 리플
    • 2,846
    • -0.66%
    • 솔라나
    • 189,900
    • -0.89%
    • 에이다
    • 566
    • -2.0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5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76%
    • 체인링크
    • 18,900
    • -1.92%
    • 샌드박스
    • 17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