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성남행 확정

입력 2012-01-05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윤빛가람이 성남 일화 유니폼을 입게됐다.

프로축구 성남은 “경남FC로부터 미드필더 윤빛가람(21)을 영입하고 대신 조재철과 현금을 내주는 조건의 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윤빛가람의 성남 이적설은 지난달 19일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윤빛가람이 그동안 유럽진출을 꿈꿨던 만큼 성남 이적은 비교적 차분히 이뤄졌다.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등이 윤빛가람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낮은 이적료를 제시해 윤빛가람이 성남 이적으로 확실히 마음을 굳힌것으로 알려졌다.

윤빛가람은 2010년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경남에 입단해 그해 신인상을 차지하고 지난해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도 뽑힌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경남에서 두 시즌동안 뛰면서 61경기에서 17골14도움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30,000
    • -0.56%
    • 이더리움
    • 5,320,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54%
    • 리플
    • 728
    • +0.28%
    • 솔라나
    • 233,600
    • -0.43%
    • 에이다
    • 628
    • -0.48%
    • 이오스
    • 1,134
    • -0.61%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0.98%
    • 체인링크
    • 26,040
    • +4.7%
    • 샌드박스
    • 608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