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국내은행 연체율 상승세 지속

입력 2012-01-0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4일 11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43%로 전월말 1.28% 대비 0.15%p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연체 발생액은 3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5000억원 감소하고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4000억원 증가했음에도 이같은 수치가 나타났다.

연체율 상승의 주요 원인은 기업대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11월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1.99%로 전월말 1.73% 대비 0.26%p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조선업, 건설업 및 부동산?임대업 등의 업황부진 영향과 분기말 결산이후 연체율 상승하는 계절적 요인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1.93%로 전월말 1.36% 대비 0.57%p 상승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도 2.00%로 전월말 1.83% 대비 0.17%p 상승

가계대출 연체율도 0.79%로 전월말 0.75%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69%로 전월말 0.66% 대비 0.03%포인트 올랐으며 집단대출 연체율은 1.60%로 전월말 1.48% 대비 0.1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98%로 전월말 0.93%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럽 재정위기 등 불확실성 확대, 올해 중 경제성장률의 둔화 가능성 등으로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될 우려가 있다"며 "조선업, 부동산PF대출 등 취약부문의 연체 발생요인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은행의 연체채권 관리업무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95,000
    • +5.84%
    • 이더리움
    • 3,590,000
    • +6.21%
    • 비트코인 캐시
    • 351,600
    • +8.55%
    • 리플
    • 1,927
    • +7.47%
    • 솔라나
    • 155,900
    • +11.36%
    • 에이다
    • 311
    • +9.89%
    • 트론
    • 464
    • +0.43%
    • 스텔라루멘
    • 266
    • +5.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5.69%
    • 체인링크
    • 16,950
    • +7.41%
    • 샌드박스
    • 52.48
    • +7.1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