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대표팀 복귀, 여론몰이 시작되나?

입력 2012-01-04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박지성의 축구 국가대표팀 (이하 대표팀) 복귀를 두고 최강희 대표팀 감독과 이영표(벤쿠버)가 입을 여는 등 잇따라 여론에 노출 되면서 '박지성 대표팀 복귀' 여론이 형성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강희 대표팀 감독은 지난 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박지성의 국가대표 발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 감독은 박지성의 복귀를 묻는 질문에 “선수 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본인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불러와도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없다"며 "지금 당장 급하다고 은퇴 선언한 선수를 준비 없이 부르는 것은 좋지 않고 그럴 생각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할 경우 박지성 본인이 원하면 영입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한편 지난달 27일 이영표도 벤쿠버 입단을 앞두고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세가지 조건을 충족할 경우 박지성이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째 대표팀이 박지성을 원해야하고, 둘째 팬이 박지성의 복귀 이후 벌어지는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 있는 마음을 갖춰야 하며, 셋째 박지성이 '예스'라고 답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영표는 "마지막 세 번째 항목이 충족되지 않는다" 면서 여운을 남긴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70,000
    • +1.08%
    • 이더리움
    • 3,027,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2.68%
    • 리플
    • 2,034
    • +0.44%
    • 솔라나
    • 127,800
    • +1.91%
    • 에이다
    • 386
    • +0.78%
    • 트론
    • 424
    • +1.44%
    • 스텔라루멘
    • 235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1.14%
    • 체인링크
    • 13,240
    • +1.07%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