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파킹 요원, 2억원대 '마세라티' 몰고 '슝'

입력 2012-01-03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집에서 발레파킹 요원으로 일하다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를 훔친 뒤 달아난 혐의(절도)로 박모(27)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 주차대행 요원으로 취업한 뒤 지난달 28일 오후 5시께 손님이 맡긴 열쇠를 받아 2억5000만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범행 직후 전북 익산 등 지방으로 도주했으며 사흘 뒤 서울 강남의 다른 음식점에 같은 범죄를 저지르려 위장 취업하려다 검거됐다.

경찰은 “박씨가 도주 과정에서 훔친 차를 바로 도색하고 차량 번호판 4개를 훔쳐 수시로 바꿔다는가 하면,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 17대를 이용하고 차량에 설치된 GPS, 내비게이션, 하이패스도 모두 제거하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훔친 외제차를 평택에서 브로커를 통해 중국으로 밀수출하려 했다는 박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밀수출업자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페라리 그룹에서 생산하는 스포츠카로 대당 가격이 2억5000만원에 이르는 초호화 슈퍼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80,000
    • +3.18%
    • 이더리움
    • 2,984,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42%
    • 리플
    • 2,026
    • +1.25%
    • 솔라나
    • 126,200
    • +2.6%
    • 에이다
    • 382
    • +1.87%
    • 트론
    • 419
    • -2.78%
    • 스텔라루멘
    • 227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90
    • +2.01%
    • 체인링크
    • 13,180
    • +2.57%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