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전직원 매월 1만원씩 기부…소외계층 지원

입력 2012-01-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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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신한은행장(사진 오른쪽)과 김국환 노조위원장
신한은행은 전 임직원이 이달부터 매월 본인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신한가족 만나기(신한가족 만원 나눔 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가족 만나기는 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약 13억원의 재원으로 해피빈과 연계해 전국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올해 상반기에는 '신한가족 만나기, 병원에서 만나요'를 통해 긴급한 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지원하고 향후 교육, 급식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기부는 일시적인 시혜성 사업이 되어서는 안되며 머리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야 하는데 이런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은행도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 가치창조와 고객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급여의 끝전 모으기'로 1997년부터 16년째 소년소녀가장돕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사랑의 클릭', '나눔경매' 등 신한은행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더불어 고객과 행복한 나눔 동행을 위해 '기부천사이체서비스'를 실시해 고객들이 기부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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