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자, 유치장 생활은 어떨까?

입력 2012-01-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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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경찰에 구속돼 유치장에 수감중인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의 가해자들의 생활은 어떨까?

대구 수성경찰서는 “구속된 B군 등이 유치장 안에 있는 책을 읽거나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등 수감생활에 적응을 해가면서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2일 말했다.

B군 등은 지난달 31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직후 수성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이들은 가족들과의 면회 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나 경찰이 제공하는 식사는 거의 다먹으며 안정적으로 생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피의자들이 학생 신분인 것을 고려해 구속된 B군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한 뒤 빠른 기일안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송치된 이후 검찰은 보강조사를 통해 기소 할 수 있다. 일련의 과정들을 거치고 이들은 재판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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