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일석e조보험 담보 판매자금대출’ 출시

입력 2012-01-02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이 발급하는 ‘일석e조보험’을 담보로 은행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일석e조보험 담보 판매자금대출’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계약자인 판매기업이 신용보증기금에서 ‘일석e조보험’증권을 발급받고 그 증권의 보험금청구권에 대한 질권을 은행에 담보 제공 및 구매기업의 매출채권을 양도담보로 제공해 대출 수혜 후 만기일에 구매기업이 대출금을 상환하는 구조로 만들어진 신상품이다.

이 상품의 대출대상은 중소기업법상의 중소기업으로 분류되고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일석e조보험’ 증권을 발급받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보험증권의 보험금액 범위내이며 대출실행은 건별 매출채권 액면금액의 80%이내로 최대 20회까지 분할실행이 가능하다. 건별 취급기간은 연장없이 매출채권이 발생한 날로부터 최장 180일까지 가능하며 대출상환은 만기 일시상환으로 구매기업이 상환을 한다.

다만, 판매기업의 다른 대출이 연체 중이거나 신용관리대상 정보가 등록된 경우, 또는 ‘일석e조보험’약관에서 정하는 보험사고 사유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한도내 추가적인 대출실행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은행 여신거래기본약관에 따라 기일전 상환의무가 발생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5,000
    • +0.73%
    • 이더리움
    • 5,105,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1.15%
    • 리플
    • 695
    • +1.76%
    • 솔라나
    • 207,400
    • +1.32%
    • 에이다
    • 590
    • +1.37%
    • 이오스
    • 939
    • +0.7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50
    • -0.57%
    • 체인링크
    • 21,380
    • +1.28%
    • 샌드박스
    • 546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