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희토류 이용하지 않는 차량 모터 개발

입력 2012-01-01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의 미쓰비시전기 등 대형 전기·전자업체가 희토류를 쓰지않는 자동차용 차세대 모터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쓰비시전기는 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와 공동으로 전자석 원리를 응용해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 탑재용 모터를 개발했다고 신문이 전했다.

이는 산화철 등 주변에 코일을 감아 전기를 흘려 강력한 자력을 발생시킨 뒤 이를 구동력으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가속시 에너지 효율은 기존 제품에 뒤지지만 속도가 안정된 뒤에는 성능이 동등하다.

전자부품 업체 TDK는 희토류인 디스프로슘을 사용하지 않는 영구자석을 개발해 2014년 이후 자동차용 모터에 사용하는 모터로 실용화하기로 했다.

도시바는 디스프로슘 대신 호주와 미국에 풍부하게 매장된 사마륨을 활용한 자석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입수하기 쉬운 소재로 자력과 내열성을 갖춘 자석을 개발해 차세대 전기자동차 등의 모터에 활용한다는 방침아래 기술연구조합을 설립, 향후 10년간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일본은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90%를 점령한 중국이 수출을 제한함으로써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이 어려워져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모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83,000
    • +0.38%
    • 이더리움
    • 2,985,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37%
    • 리플
    • 2,017
    • +0.15%
    • 솔라나
    • 125,700
    • +0.56%
    • 에이다
    • 382
    • +1.33%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2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7.59%
    • 체인링크
    • 13,090
    • +0.69%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