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총리설? 선진당 죽이기로 작정”

입력 2011-12-29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와의 회동이 보수대연합 포석이라니 불쾌”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29일 ‘이명박 대통령의 총리 제안설’에 대해 “선진당 흔들기를 넘어서 아주 선진당 죽이기로 작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최근 다시 불거진 총리설 보도를 보면서 이 문제는 제 개인을 흔드는 문제가 아니고 선진당 흔들기라고 정의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라며 “제 생각을 아주 단호하게 발표했음에도 이런 보도가 나온 건 의도적인 흔들기”라고 거듭 반발했다.

이어 “당이 환골탈태하며 화합해서 충청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국정당으로서 국가권력창출의 핵심적 역할을 맡을 기회인 총선을 앞두고 있다”면서 “당 내외를 막론하고 이런 발언에 대해서는 결코 용납지 않을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과의 단독회동이 보수대연합을 위한 포석 아니냐는 일부 관측에도 “결코 있을 수 없는 일로 결코 용납돼서도 안 된다”며 “아주 불쾌하다”고 반응했다.

한편 심 대표는 지난 2009년 8월 개각 당시 이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총리직을 제안 받았으나 당시 이회창 대표의 반대로 무산되자 탈당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91,000
    • +2.31%
    • 이더리움
    • 3,014,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23%
    • 리플
    • 2,081
    • +3.74%
    • 솔라나
    • 127,900
    • +2.16%
    • 에이다
    • 394
    • +4.51%
    • 트론
    • 414
    • -1.19%
    • 스텔라루멘
    • 241
    • +8.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90
    • +12.34%
    • 체인링크
    • 13,270
    • +0.91%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