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박규은 부장검사)는 “김모씨가 최경주복지회 경리 직원 박모씨와 보험설계사 조모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해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김씨는 “박모씨와 조모씨가 서로 짜고 김씨의 노후 연금보험과 은행예금 등 22억원 상당을 횡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경주복지회는 2007년 설립돼 골프 주니어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입력 2011-12-28 13:54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박규은 부장검사)는 “김모씨가 최경주복지회 경리 직원 박모씨와 보험설계사 조모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해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김씨는 “박모씨와 조모씨가 서로 짜고 김씨의 노후 연금보험과 은행예금 등 22억원 상당을 횡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경주복지회는 2007년 설립돼 골프 주니어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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