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1월 실업률 4.5%…전달과 동일

수정 2011-12-28 08:49

입력 2011-12-28 08:48

배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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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1월 실업률은 4.5%로 전달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총무성이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러나 고용 시장은 다소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총무성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280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만명 감소했다.

근무처 사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은 17만명 줄었고, 개인 사정으로 실업한 사람은 8만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6260만명으로 8만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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