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김정일, 열차에서 사망 아니다”

입력 2011-12-25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정보위원장인 권영세 한나라당 의원은 25일 “국가정보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특별열차 안에서 사망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정보당국의 위성판독 결과, 사망일인 17일 전후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는 움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움직이지 않는 열차에서 김 위원장이 숨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열차에서 죽었다면 운구 행렬이 있어야 하고 사람들의 움직임이 있어야 할텐데 그런 것도 없었다”며 “김 위원장이 숨지기 전 마지막까지 일하고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열차에서 숨졌다고 발표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김정은이 군권을 장악했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며 “김정은 후계체제의 안착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정은의 군권 장악 근거로 제시되는 지난 19일 ‘김정은 대장명령 1호’에 대해선 “대장명령 1호는 훈련중지 복귀 등의 내용이 아니라 일상적인 군 관련 명령이었다고 한다”며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대장명령 1호를 내린 중앙군사위원회가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할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95,000
    • -1.91%
    • 이더리움
    • 3,419,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348,600
    • -6.84%
    • 리플
    • 1,958
    • -3.12%
    • 솔라나
    • 146,400
    • -1.01%
    • 에이다
    • 284
    • -3.73%
    • 트론
    • 473
    • +1.5%
    • 스텔라루멘
    • 250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3.65%
    • 체인링크
    • 16,060
    • -2.13%
    • 샌드박스
    • 51.15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