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남, 코빅2 1위 등극…옹달샘 7위 대이변

입력 2011-12-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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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즌2로 새 단장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2(이하 코빅2)'에서 시즌2부터 새롭게 합류한 따지남(따뜻한 지방남자, 김필수 박충수 윤진영 조우용) 팀이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 시즌1의 최종우승자 옹달샘(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팀은 시즌2 첫 회에서 무려 7위로 떨어지는 이변이 연출됐다.

이날 따지남 팀은 연인간의 밀고당기는 이른바 '밀당' 연애심리를 스포츠 중계로 풀어낸 코너 '퍼팩트 게임'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이들의 등장에 개그우먼 안영미는 "괴물"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옹달샘 팀은 지난 시즌의 조련사 콘셉트에서 퇴마사 콘셉트로 탈바꿈, 귀신 씌인 연기까지 선보였지만 결과는 7위에 그쳤다. 이에 충격을 받은 옹달샘 팀은 첫 녹화 이후 긴급회의 사진을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2위는 지난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아메리카노(안영미 정주리 김미려)가 차지했다.

한편 '코빅2'는 2억5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총 15라운드의 경연 동안 개그맨들이 배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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