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박정환 명예훼손 혐의 인정한다?'

입력 2011-12-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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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출연 장면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전 멤버였던 박정환에 대한 명예 훼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하늘은 22일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피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다.

영등포 경찰서 측은 이하늘이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한 만큼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이하늘 측 역시 모든 혐의를 인정한 만큼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달 초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김창렬과 함께 출연해 1집 그룹 활동 당시 함께 한 박정환의 탈퇴 이유에 대해 “박치였다” “그래서 탈퇴했다”고 말하며 박정환과 갈등을 일으켰다.

이후 박정환이 이 발언을 문제 삼으로 이하늘과 김창렬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이후 이하늘은 김창렬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취하하면 차 한 대 사줄께”라며 화해의 제스처를 취했다. 하지만 방송을 들은 박정환은 “직업을 모독했다”며 추가 고소 및 “소송 취하는 절대 없다”는 입장을 나타내 분쟁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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