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스키장 아르바이트로 고생, 눈폭탄 맞아 …왜?

입력 2011-1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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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수 이기찬이 스키장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MBN ‘노홍철의 스타바이트’에서 이기찬이 영하의 날씨에 스키장 아르바이트로 고생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등록금을 벌기 위해 학기 중에도 하루 12시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대생을 돕기 위해 이기찬이 나선 것. 눈발이 날리는 강원도 평창의 스키장에서 이기찬은 리프트 안전요원에서부터 패트롤, 제설작업, 렌탈 업무 등에 나섰다.

그는 스키장에서 가장 힘들다는 제설작업에 참여해 매서운 추위 속에서 갑작스레 눈 폭탄을 맞는가 하면 차가운 눈밭에 내동댕이쳐지는 등 온갖 고생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기찬의 스키장 일일 아르바이트 장면은 23일(오늘) 방송되는 MBN ‘노홍철의 스타바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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