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대규모 자본확충 추진

입력 2011-12-22 21:32 수정 2011-12-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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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재무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으로 대규모 자본확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의 자기자본비율은 9월말 기준 12.4%로 산은금융 15.2%, KB금융 13.7%, 신한금융 13.4%보다 낮다는 것.

이에 따라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에 이같은 계획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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