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MBC가 '개그콘서트'에 밀리는 이유는 바로…"

입력 2011-12-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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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개그맨 정성호가 열악한 개그 프로그램 제작 환경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경호 김연우, 개그맨 정성호 장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MBC 개그 프로그램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밀리는 이유를 물었다. 정성호는 "사실 지금 개그 프로그램이 세트 제작비보다도 적은 돈으로 만들어진다"면서 "조명이 하나 켜지면 개그맨 하나가 빠지는 실정"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MBC 개그 프로그램이 3사 중 제일 열악한 제작환경이란 설명을 덧붙였다.

'개그콘서트' 출신 MC 유세윤은 KBS는 선후배간 역할에 경계가 없이 자율 경쟁 시스템이 장착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나가수 음모론'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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