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기부에다 직접 봉사까지? 훈훈해!

입력 2011-12-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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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홈페이지)

가수 이효리의 선행이 또 밝혀졌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에 따르면 18일 이효리는 팬클럽회원 21명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이효리는 동작구 지역 독거 어르신 댁에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고 바람을 막는 작업을 했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며 직접 만든 유자차를 선물했다.

재가노인복지협회는 “효리씨를 보며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어르신들.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며 고맙다는 말씀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아름다운재단과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이효리가 11월에 1000만원, 12월에 4000만원을 기부해 수백여 독거노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지자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칭찬받을 일도 아닙니다. 비싼 석유를 때시는 것도 아니고 싼 연탄이지만 매일 때시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아주 추운 날만. 그렇게 제 몸 하나 살아 계신 게 남에게 민폐나 끼치는 일이라 말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 난방비에 제 돈 쓸 일이 없어지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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