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내일 여야 3당 대표 회담 (상보)

입력 2011-12-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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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는 22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하기 위해 회담을 개최한다.

회담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 원혜영 민주통합당 대표,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황영철 한나라당 원내대변인과 오종식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각각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황 대변인은 “내일 오전 중 이 대통령의 요청으로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김정일 사망과 관련한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기 위한 회동이 있을 것”이라며 “회동은 내일 오전 10시에 청와대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오 대변인은 “원 대표는 회담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오후 4시 김효재 정무수석에게 구체적인 내용을 보고 받고 어떤 내용으로 회담에 임할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화협을 중심으로 한 민간차원의 조문단 파견을 이 대통령에게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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