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일 위원장의 영전에 조의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평양에서 김 위원장의 영전에 조의를 표시하는 의식이 진행됐다며 김정은이 김 위원장의 영구(시신이 담긴 관)를 찾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다만 김정은 부위원장이 참배한 장소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입력 2011-12-20 14:05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일 위원장의 영전에 조의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평양에서 김 위원장의 영전에 조의를 표시하는 의식이 진행됐다며 김정은이 김 위원장의 영구(시신이 담긴 관)를 찾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다만 김정은 부위원장이 참배한 장소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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