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그 3연승 이어가…맨시티 거센 추격

입력 2011-12-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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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4경기 연속 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퀸즈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3연승을 이어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퀸즈파크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맨유는 웨인루니와 마이클 캐릭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박지성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달 19일 스완지시티전 출전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는 네 경기 연속 결장이다.

맨유는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상대 문전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루니가 헤딩골로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아냈다. 이후 맨유는 전반에만 유효 슈팅 7개를 퍼부으며 일방적인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골 기회를 놓친 맨유의 두번째 골은 후반 10분경에 터졌다. 마이클 캐릭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가로채기에 성공한 뒤 직접 공을 몰고 페널티 지역 근방까지 전진해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2-0을 만들었다.

이로써 맨유는 지난 10월29일 에버턴전 승리 이후 리그 7경기에서 6승1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현재 맨유는 12승3무1패로 승점 39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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