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외식사업 확대로 내년 매출 2600억”

입력 2011-12-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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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체리부로 회장
체리부로가 유통, 외식식자재분야 사업 확대로 내년 매출 2600억원을 달성한다고 밝혔다.

체리부로는 △닭고기 소비량의 증가세 △유통 및 외식식자재분야 사업영역 확대 △품질과 원가 부분 최적 생산환경 구축 등을 통해 내년에는 올해 대비 23% 증가한 7400만수의 닭고기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석진 체리부로 기획조정실 이사는“그 동안 닭고기 사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효율을 높이는 수직계열화에 집중했지만 내년부터는 유통, 외식 식자재 등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익숙한 서비스 분야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일반 치킨 프랜차이즈 외에 고급 레스토랑에 닭고기 공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은 “창립 20주년인 올해가 미래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해였다면, 2012년은 사업영역 확대와 설비 고도화로 체리부로가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최고의 식생활 문화기업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체리부로는 지난 9월 창립 20주년 선포식에서 2016년까지 계열사 포함 매출 1조원과 시장점유율 25%를 달성한다는‘비전 2016’을 발표했다. 체리부로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2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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