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물러나는 이용섭 “전역 신고”

입력 2011-12-16 1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용섭(60) 민주당 대변인이 16일 7개월간 활동한 대변인 직에서 물러났다.

이 대변인은 이날 ‘대변인 이용섭. 전역 신고합니다’라는 서면브리핑에서 “오늘 207일간의 대변인 생활을 내려놓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대변인은 “새로 출범하는 통합정당에는 새로운 얼굴의 대변인이 필요하다”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비판을 위한 비판보다는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고 거친 말이나 어휘는 가급적 자제하면서 정부의 독주를 품격 있게 견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제 내년 정권 교체에 보탬이 되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민주당,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의 수임기구 합동회의에서 야권통합이 최종 결의되면 민주당 지도부는 동반 사퇴하고 임시 지도부로 운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