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위대한 인물이 떠나셨다”박태준 명예회장 타계 일제히 애도

입력 2011-12-13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3일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선구자인 위대한 인물이 떠나셨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전경련측은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하는데 기간산업인 철강이 큰 힘이 됐다"면서 "철강산업의 발전에서 박 명예회장의 업적을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불모의 땅에서 포항제철을 일궈 우리나라 경제 개발 초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이라고 회고했다.

대한상의는 박 명예회장이 자원과 자본, 경험과 기술,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던 전쟁의 폐허 속에서 '산업의 쌀'인 철강산업을 일으킴으로써 조국의 번영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SK그룹 고위 관계자는 "한국 경제계의 역사였던 박 명예회장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에 너무 안타깝다"며 "그가 일군 철강산업은 말 그대로 무에서 유가 창조된 것과 마찬가지"라고 평가했다.

LG그룹은 "국가 경제 발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박 명예회장이 별세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07,000
    • -2.77%
    • 이더리움
    • 3,025,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2.5%
    • 리플
    • 2,017
    • -1.9%
    • 솔라나
    • 125,600
    • -3.38%
    • 에이다
    • 373
    • -2.61%
    • 트론
    • 471
    • -0.63%
    • 스텔라루멘
    • 251
    • -4.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30
    • -1.45%
    • 체인링크
    • 12,970
    • -3.35%
    • 샌드박스
    • 110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