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키, 바르셀로나에서 쇼핑 즐겨"

입력 2011-12-13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일에 키는 쇼핑을 가고 태민과 나는 바다에 놀러 갔다” (샤이니 온유)

샤이니의 온유가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태양의 아이들’ 출간 기자감담회에서 밝힌 인터뷰 내용이다. 이날 자리에는 ‘태양의 아이들’의 저자 샤이니의 태민, 키, 온유가 자리했다.

‘태양의 아이들’은 샤이니 멤버 온유, 키, 태민이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며 겪은 문화체험기다.

이들은 "이번 책이 여행하면서 찍은 자연스러운 사진이 담겨 있다며 보고 듣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이 책은 멤버들과 일기처럼 써 나갔다. 그래서 보시는 분들이 더 편안하게 읽어 나갈 수 있다.

키는 “데뷔하고 나서 이러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묻어나는 책이다”라고 설명했다.

태민은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가수활동을 할 때는 호텥에서 음식을 먹고 이동만 하며 다녔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스페인 곳곳을 돌아다니며 음식점을 찾아갔다. 곳곳의 음식을 찾아 먹는게 새로웠다”고 말했다.

온유는 “이번 여행에서 여유를 찾았다”며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여유있다 못해 잠까지 들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들이 바르셀로나를 여행지를 지목한 데는 스페인의 열정과 샤이니의 열정이 닮아 만장일치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59,000
    • +0.28%
    • 이더리움
    • 5,022,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16%
    • 리플
    • 703
    • +3.53%
    • 솔라나
    • 204,500
    • +0.69%
    • 에이다
    • 585
    • +0.69%
    • 이오스
    • 933
    • +0.97%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39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700
    • -1.27%
    • 체인링크
    • 20,980
    • -0.62%
    • 샌드박스
    • 54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