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결산 가장 대박난 종목은???

입력 2011-12-13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100 지수 편입 종목 중 작년 말 대비 현재(9일 종가 기준) 가장 탁월한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에스엠(041510)이다. 작년 말 1만6900원에 불과했던 주가는 곱절 이상 오른 4만8100원을 기록 중이다. 무려 184.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

케이팝 열풍이 지구촌 곳곳에 불면서, 엔터주들이 재평가받은 영향이 컸다. 또 유럽과 미국 등에서 에스엠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된 점도 주가에 호재가 됐다.

2위는 72.5% 수익률을 기록한 다음(035720)이 차지했다. 광고 플랫폼 사업 부문은 매 분기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3분기에는 매출액 20억원을 넘어섰다. 또 국내 가입자가 1400만명에 이르는 마이피플의 사용자 활동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었다. 아울러 하드웨어 시대에서 소프트웨어 시대로 변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한몫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오리온(001800)과 한섬(020000)이 차지했다. 오리온은 중국 내수시장에서의 선전이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되면서 53.9% 올랐다. 한섬은 국내 여성복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노 세일 브랜드 중심이라는 점에서 수익성도 괜찮다는 평가가 많았다. 올해 주가는 48.9% 올랐다.

4위에 이름을 올린 엔씨소프트(036570)도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사례다.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올 한 해 주가를 48.7% 끌어올렸다.

수익률 상위 종목에는 다음이나 엔씨소프트와 같은 소프트웨어 관련주, 오리온과 같은 중국 내수주 이외에도 자동차 관련주들이 많았다. 한국타이어(000240)와 기아차(000270)는 각각 40.5%와 37.9% 오르며 수익률 상위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현대글로비스(086280)는 현대차그룹의 성장 속에 3분기 4%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주가 상승률은 41.6%로 집계됐다.

◆ 신용등급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 적용!

증권포털 팍스넷의 스탁론상품인 LIG스탁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LIG스탁론은 팍스넷이 처음으로 보험사와 연계하여 최저수준인 연 6.5%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다. 다른 상품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하는 것과 달리 신용등급이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탁론투자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LIG스탁론을 사용하는 투자자는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동일계좌로 추가대출도 가능해 스탁론상품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단 하나의 상품으로 누릴 수 있다. 팍스넷스탁론 관계자는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이 없는 실시간 안심가능금액조회 서비스도 실시하여 주식투자자들이 본인의 대출가능금액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IG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7.5% 금리(월 0.7%이상의 수익률이면 이자비용 처리가능)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13일 종목검색 랭킹 50

유아이에너지, 현대제철, 일신석재, 아가방컴퍼니, 대한전선, 한세예스2, STX조선, 손오공, SK이노베이션, 씨앤케이인터, 큐로컴, 아미노로직스, 외환은행, LG디스플, 하나금융지주, 후성, 동양물산, 엔알디, 한국전력, 인트론바이오, 티케이케미칼, 두산인프라, 금호석유,삼성전지, 남해화학, 게임하이, 한화케미칼, 기아차, KT, 삼성전자, 셀트리온, 유니슨, 서울반도체, POSCO, 두산중공업, LG전자, 대한해운,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이니시스, 현대차, 진흥기업, 지아이바이오 하이닉스, 삼성SDI, 유성기업, 리노스, OCI, 오성엘에스티, 젬백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91,000
    • -0.7%
    • 이더리움
    • 5,266,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36,500
    • -1.32%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233,400
    • +0.56%
    • 에이다
    • 624
    • +0.48%
    • 이오스
    • 1,135
    • +1.34%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0.23%
    • 체인링크
    • 25,670
    • +3.13%
    • 샌드박스
    • 603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