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소비자 매매 분쟁 많아

입력 2011-12-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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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살 때 구매자들은 성능하자, 허위매물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중고차를 살 때 구매자 중 4명 중 1명은 실제로 분쟁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중고차에 관심있는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26.6%가 중고차 매매와 관련한 분쟁에 휘말린 적이 있다고 답했다.중고차 매매 시 분쟁 가능성이 크다는 답변도 48.6%에 달했다.

주요 분쟁 유형은 자동차 성능 하자(42.8%), 허위 매물(27.9%) 순이었다.

중고차를 매매할 때 인터넷 검색 후 매장 방문 또는 직거래하는 경우가 73.6%였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중고차 소비자들이 성능 하자와 허위 매물에 의한 분쟁을 우려하고 있어 중고차 품질 정보에 대한 보호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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