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원희룡, 의총 공개 여부 놓고 설전

입력 2011-12-07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준표 대표와 원희룡 최고위원이 또 다시 붙었다. 의원총회 공개 여부를 놓고서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증세 방안 관련해 정책 의총을 소집했지만 앞서 오전 유승민·원희룡·남경필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에서 동반 사퇴함에 따라 당장 홍준표 대표의 진퇴를 둘러싼 격론장으로 변했다.

홍 대표는 오전 기자회견에서 즉각 퇴진을 거부하며 최고위원들의 사퇴 압박에 맞섰다.

황영철 원내대변인 사회로 의총이 모두발언 없이 비공개로 전환되려 하자 원 최고위원이 “공개 의총을 요구한다”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는 “오늘 최고위원 3명이 사퇴했다. 논의 못할 이유가 뭐가 있느냐”고 회의 공개를 촉구했다.

그러자 앞줄에 앉아있던 홍 대표는 “오전에 기자회견 안 했느냐”며 회의 비공개를 고집했다.

황 원내대변인은 “당초 비공개로 하기로 했기 때문에 비공개로 가겠다”며 취재진의 퇴장을 요청했다.

쇄신파 정두언 의원은 “언제부터 의총 비공개가 원칙이 됐느냐”며 “비공개로 하려면 의결을 거쳐야 한다”고 원 최고위원에게 힘을 실었으나 회의는 끝내 비공개로 전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67,000
    • +3.45%
    • 이더리움
    • 3,014,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83%
    • 리플
    • 2,054
    • +3.37%
    • 솔라나
    • 126,900
    • +2.75%
    • 에이다
    • 385
    • +2.12%
    • 트론
    • 417
    • -2.11%
    • 스텔라루멘
    • 233
    • +5.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40
    • +0.41%
    • 체인링크
    • 13,310
    • +2.94%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