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트위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의 DJ로 활약중인 스윗소로우는 숨겨놓은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연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스윗소로우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혜연의 ‘뱀이다’를 아카펠라로 소화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서 3집 첫 번째 싱글 타이틀인 ‘첫 데이트’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준 후, 멤버 성진환이 특유의 장기인 성대모사로 김건모, 이승환, 이소라등을 완벽히 재현해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스윗소로우 예능감 대박" "덕분에 배꼽 빠지게 웃었다" "라디오 DJ를 맡더니 입담이 날로 강해진다"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최근 3집 첫 번째 싱글앨범 ‘첫 데이트’를 발표한 스윗소로우는 12월 중순 발매될 두 번째 싱글앨범과 내년 1월 중 발매될 3집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2월 24,2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준비로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