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제대 후 첫 대만 방문… 현지 팬·언론 뜨거운 반응

입력 2011-12-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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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대만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앤디는 지난 3일 대만 타이페이 국제 회의 센터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을 통해 20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날 앤디는 '프러포즈' '러브송'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사하고 대만팬들과 퀴즈와 게임을 함께 했다.

제대 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라 긴장한 앤디는 팬들의 요청으로 2번이나 앵콜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잿빛 머리로 파격변신한 앤디의 모습에 대만 팬들과 현지 언론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팬미팅 전에 진행된 기자회견 후 애플 데일리, 자유신보, 연합보, 영시명인 등 현지 언론매체들은 "제대 후 가장 먼저 대만 방문" "앤디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며 친절히 인사" "군 제대 후 첫 방문에 멋진 회색 머리로 등장" 등 앤디의 대만 방문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즉석에서 보는 그림 운세에서 앤디는 '연애를 하고 싶으나 사업에 대한 욕심이 커서 당분간 연애는 어려울 것 같다'는 본인의 운세에 대해 "연애도 하고 싶지만 당분간 일에 매진해야 할 것 같다"며 재치있게 답변하기도 했다.

한편 앤디는 대만을 시작으로 오는 2월까지 일본, 한국, 중국 등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며 6일은 SBS '강심장'을 통해 제대 후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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