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요청에 한나라·희망연대 합당 급물살

입력 2011-12-05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최근 미래희망연대 측에 ‘총선 전 합당’을 요청했고, 희망연대 측도 긍정적인 뜻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희망연대 관계자는 5일 기자와 만나 “노철래 원내대표 등을 만나 총선 전 합당을 요청했고, 우리도 흔쾌히 응했다”고 밝혔다.

노철래 원내대표도 “박 전 대표의 합당 요청에 따라 미래희망연대는 정기국회 이후 한나라당과 본격적인 합당 논의에 들어간다는 큰 틀에서의 원칙을 세웠다”며 “내년 총선 이전에는 합당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합당논의는 예산국회가 마무리 되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당은 지난해 합당을 선언했으나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견을 보이며 합당을 차일피일 미뤄왔다.

특히 노 원내대표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총선지분 15%’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희망연대 측의 증여세 13억원 미납 사실과 서청원 전 대표의 복권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합당이 보류돼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52,000
    • -0.31%
    • 이더리움
    • 2,891,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8%
    • 리플
    • 2,010
    • +0.05%
    • 솔라나
    • 122,500
    • -1.13%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23
    • +0.95%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1.99%
    • 체인링크
    • 12,770
    • -1.39%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