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기대 - KTB투자證

입력 2011-12-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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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5일 SK네트웍스에 대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이 기대되며 주가도 2012년 기준(컨센서스) 주가수익비율(PER) 11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 수준으로 과거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도현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90억원으로 현 추세 유지 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워커힐은 10월7일 300억원을 투입해 2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친 주차빌딩을 완공했고 최근 중국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성수기인 4분기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보았고 “패션부문은 자체브랜드인 오브제·오즈세컨의 중국시장 판매호조로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또 “정보통신부문은 아이폰4S 및 LTE폰 출시로 인해 3분기의 대기수요 반영으로 인한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에너지 판매사업 및 Car-Life 사업부문은 특별한 이슈 없이 3분기 수준 지속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도 연구원은 “(구)주주협의회 지분 16.2%(신한은행 7.1%, 정책금융공사 5.1%, 수출입은행 4.0%)가 오버행으로 작용해 현재 주가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는 중기적으로 블록딜 등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상반기 매도평균가격이 1만2000원 이상인 것을 감안할 때 현 주가 수준에서는 큰 영향이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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