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추락하건 타이거 우즈(미국)가 셰브론 월드챌린지 골프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7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잭 존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승리했다.
입력 2011-12-05 08:07
끝없이 추락하건 타이거 우즈(미국)가 셰브론 월드챌린지 골프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7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잭 존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승리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