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에릭남, "힘들었던 과거사, 나는 반항남"

입력 2011-12-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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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2' 출연자 에릭남이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반항의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는 멘토 5인의 멘토스쿨 진행과정이 그러졌다.

이날 멘토 이승환과 멘티들과 함께 일본의 온천을 찾은 에릭남은 노래를 사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에릭남은 "중학교때까지 부모님과 많이 싸웠다"고 말한 뒤 "부모님도 이민해서 미국에 오신 분들이다. 그러나 그 곳에는 다 잘사는 친구들 뿐이었고 학교에 한국인도 나 혼자라 적응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학교가기도 싫고 공부도 싫어했다. 그러나 그런 갈등을 겪고 대학을 졸업하니 음악이 더 좋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것도 알았다"고 말했다. 에릭남이 지금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부모님의 공이 컸다고.

한편 이날 에릭남은 중간평가 시간에 '울다'를 열창했다. 많은 이들이 기대했으나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탈락 위기해 처했다. 다행히 한번의 기회를 더 얻었지만 다음주 방송될 파이널라운드에서는 최종 2명이 탈락돼 불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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