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소득세 상위구간 신설 신중해야”

입력 2011-12-02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는 2일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여당 쇄신파로부터 제기된 소득세 상위구간 신설에 대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당에서 아직 입장 정리가 안 된 만큼 청와대가 지금 입장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다만 청와대 내부에서는 ‘불가론’이 우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고위관계자는 “봉급생활자나 자영업자에 대한 소득세 최상위구간 신설은 어렵다”면서 “세 부담을 늘리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사실상 불가론을 폈다.

다만 당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있는 등 이견 조율이 덜 된 상황이라 먼저 입장을 밝혀 거부감을 키울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청와대는 당의 방침이 정해지면 당·정·청 회의를 통해 이를 논의해 본다는 계획이다.

청와대는 주식 양도차익 과세 방안에 대해서도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0~4세 보육료 지원을 포함한 복지예산 증액에 대해선 당과 입장을 같이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17,000
    • +1.86%
    • 이더리움
    • 2,615,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300,600
    • +1.76%
    • 리플
    • 1,737
    • +2%
    • 솔라나
    • 108,500
    • +5.03%
    • 에이다
    • 247
    • +1.65%
    • 트론
    • 491
    • +1.03%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2.29%
    • 체인링크
    • 12,030
    • +1.86%
    • 샌드박스
    • 87.17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