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SNS심의, 독재정권 공개선언인가”

입력 2011-12-02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일 정부의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심의 방침에 대해 “‘나 독재정권이오’라고 공개 선언할 셈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방송통신심의위가 앱(애플리케이션)과 SNS 통제 전담팀 신설을 날치기 강행처리했다”며 “이명박 정부의 또 하나의 시대착오적 행태”라고 말했다.

그는 “도대체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도대체 SNS시대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 SNS가 그런 방식으로 통제가능할지 제대로 알기나 하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정신 좀 차리라”며 방통위의 심의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한편 손 대표는 종합편성채널 개국과 관련해선 “종편은 이 정권과 한나라당이 강행처리한 2009년 '미디어악법'의 산물”이라며 “기왕 출범했으니 권력·재벌·언론 복합체의 핵심고리가 되지 말고 99% 국민의 편에 서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설계부터 생산까지…‘올 차이나’ 공급망 구축 박차 [궤도 오른 中반도체 굴기 ①]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미쉐린 3스타 ‘밍글스’ 2년 연속 영예…안성재의 ‘모수’, 2스타 귀환[현장]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살인자의 첫인상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09: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22,000
    • -1.73%
    • 이더리움
    • 3,038,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1.28%
    • 리플
    • 2,059
    • -0.68%
    • 솔라나
    • 130,200
    • -1.36%
    • 에이다
    • 394
    • -1.0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30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3.95%
    • 체인링크
    • 13,480
    • -0.59%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