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백통이 상실감, 위안 삼기 위해…

입력 2011-12-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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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트위터
엄태웅이 백통이를 잃은 상실감을 갓 태어난 강아지들을 돌보며 달래고 있다.

엄태웅의 소속사인 심 엔터테인먼트 측은 "백통이가 집을 나간 뒤, 광고까지 내면서 엄태웅이 애타게 찾고 있는데, 이제는 거의 체념 상태다. 장충동 한옥마을, 여의도 고수부지, 일산 등지에서 백통이를 봤다는 제보가 와서 수십번도 더 간 것 같다. 하지만 번번이 허탕이었다. 아무래도 누군가가 데리고 키우는 거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키우던 다른 개들이 새끼를 낳아서, 새끼 강아지 돌보는 재미를 느끼며 그나마 위안을 삼는 듯하다"고 전했다.

연예계 애견인으로 유명한 엄태웅은 지난 8월말 기르던 백구 '백통이'가 집을 나가서, 3개월째 수소문해서 찾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백통아, 돌아와라" "상실감, 말로 할 수 없을 듯"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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