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월 한 달간 8971대 판매

입력 2011-12-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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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누계 6만8467대로 7년 만에 최대 기록…내수 판매량은 전년比 3.4% ↓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한 달간 내수 판매 2953대, 수출 6018대를 포함해 총 897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에 비해 15.5% 늘어났고, 지난해 연간 누계에 비해서는 43.8% 증가했다.

내수에서는 소비심리 위축 탓에 판매량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0월에 비해서는 46.8% 늘었으나, 지난해 10월에 비하면 3.4% 줄었다.

수출은 8개월 연속 6000대 이상의 실적을 유지하며 지난해보다 28% 늘었다. 특히 올해 완성차 누계 수출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62% 이상 늘어난 6만8467대를 기록해 지난 2005년(65,521대) 이후 7년 만에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갱신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글로벌 재정위기 여파에도 불구하고 완성차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갱신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마케팅 및 서비스 활동은 물론 판매전시장 환경 개선 등 브랜드 이미지 쇄신 작업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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