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업종톡톡]증권주, 그동안의 설움달래며 동반 상승

입력 2011-12-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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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상승에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39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거래일대비 6.99% 오른 1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5.99%), 우리투자증권(6.53%), 키움증권(4.0%), 미래에셋증권(4.22%) 등 대부부의 증권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증권주들은 유럽재정 위기로 인한 코스피지수의 부진과 업황에 대한 암울한 전망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증권주의 주가는 지난 2000년 리먼사태 수준까지 내려간 상황으로 바닥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현재 증권업종의 트렌드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에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나 키움증권처럼 특화된 증권주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선호주로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를 꼽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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