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한우 전품목 반값 수준 판매

입력 2011-12-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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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늘부터 6일까지 전체 점포에서 각종 육류 상품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1~2일까지 이틀 간 1등급 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50톤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고객에게 한우를 30% 할인해주고, 해당 상품을 BC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로 결제 시 20%를 추가 할인해준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등심(1등급/100g)’을 4830원에, ‘한우 국거리(1등급/100g)’를 2450원에, ‘한우 사골/꼬리반골(100g)’을 각 1250원에 판매한다. 단 1인당 2kg으로 한정 판매하며 냉동 및 선물세트용 포장상품은 제외된다.

오는 3일에는 제주돼지, 녹돈 등 브랜드 돼지고기 전품목을 총 60톤 가량 준비해 정상가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주돼지 삼겹살(100g)’을 1840원에, ‘녹돈 앞다리(100g)’를 1200원에, ‘지리산흑돼지 목심(100g)’을 1780원에 판매한다.

또 3~6일까지는 양념육, 수입육 반값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2월 3일, 4일 이틀 간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양념육 전품목 총 70톤 물량을, 3일부터 6일까지는 호주산 소불고기 총 30톤 물량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해 판매한다.

김철호 롯데마트 축산담당 상품기획자는 “한우, 돼지고기 등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번 반값 행사를 기획했다”며 “평소보다 3~4배 가량 많은 물량을 준비한 만큼 우수한 품질의 각종 육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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