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여의도 공연 강추위 불구 강행

입력 2011-11-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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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나는꼼수다'(이하 나꼼수)의 서울공연이 날씨와 관계없이 진행된다.

나꼼수 공연은 30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공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지난 대구공연 후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김어진 총수는 병원 진료도 미루고 공연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만화가 강풀은 '나꼼수 여의도 공연 안내 포스터'를 그려 참여를 독려하고 나섯다.

강풀은 29일 탁현민 교수의 "웹과 트위터용 포스터 디자인들 좀 해주세요. 11월 30일 7시 30분 여의도공원 더 이상 지고 싶지 않다/FTA 반대 나꼼수 서울 특별 공연"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자신이 그린 나꼼수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감만 아니라면. 젠장. 난 최선을 다했"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돼지' 김용민 PD와 털뭉치로 표현된 김어준 총수, '깔대기' 정봉주 전 의원, 유독 누나 팬이 많은 주진우 기자 등 나꼼수 4인방의 특징을 살린 캐리커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강풀은 여기에 "11월 30일(수). 여의도 공원. 오후 7시30분. 나꼼수 FTA 특별야외공연. 비가 와도 합니다. 눈이 와도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합니다"라는 글이 적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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