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청소년·어린이 치안 우리가 지킵니다"

입력 2011-11-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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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이 순찰활동 강화시스템 구축

에스원은 연말을 맞이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청소년지킴이'와 '꿈나무지킴이' 활동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된 '청소년 지킴이'는 학교는 물론 청소년 대상 범죄가 일어나기 쉬운 곳을 중심으로 출동대원들의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청소년 지킴이는 전국 각지 출동인프라를 활용해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

현재까지 흡연이나 음주, 가출, 폭행 등의 위험상황에서 약 4만 3000명에 달하는 청소년이 무사히 귀가한 성공사례가 있다.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지킴이'활동도 지난해 7월부터 전국 4200여 개 초등학교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학교를 조성하기 위한 '꿈나무지킴이' 활동은 등·하교시간 하루 2차례 순찰 활동을 실시해 아동 대상 범죄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 범죄 발생 또는 발생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나 주민들의 신고를 받아 가까운 에스원 출동 차량이나 경찰서로 신고하는 '꿈나무지킴이 신고센터'도 지정·운영하고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할 문제"라며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청소년과 아이들을 위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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