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국정원 직원예요"…40대 '꽃뱀' 4억대 사기 '덜미'

입력 2011-11-30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가정보원 직원을 사칭해 교제하고 있던 연하남에게 4억원의 거액을 사기친 40대 유부녀가 구속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30일 국정원 간부인 아버지 대신에 업무를 맡고 있다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남성한테서 돈을 받아 챙긴 김모씨에 대해 사기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는 지난해 8월까지 24차례에 걸쳐 4억7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모씨는 과거 중고교 기간제 교사와 영어회화 강사로 일했던 경력을 내세우며 국정원에서 겸직한다고 교제남을 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사결과 김씨는 2002년 결혼해 지난해 10월 이혼했으며 초등학교 자녀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99,000
    • +0.57%
    • 이더리움
    • 3,490,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82%
    • 리플
    • 2,108
    • -2.04%
    • 솔라나
    • 127,500
    • -2%
    • 에이다
    • 367
    • -3.17%
    • 트론
    • 488
    • -0.81%
    • 스텔라루멘
    • 263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2.63%
    • 체인링크
    • 13,700
    • -2.77%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