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경찰'…술마시고 시민 폭행

입력 2011-11-29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술을 마시고 시민을 폭행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PC방 손님을 때린 혐의(폭행)로 양천경찰서 모 지구대 심모(48)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심 경위는 지난 27일 오후 10시40분께 장모가 운영하는 강서구 화곡동의 한 PC방에서 일을 봐주다가 시비가 붙은 손님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퇴근 후 술에 취한 상태에서 PC방을 찾은 심 경위는 손님이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다짐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서대문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모 지구대 소속 송모 경사에 대해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다.

송 경사는 지난 26일 오전 4시30분께 강남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탔으나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아 요금이 더 나왔다는 이유로 말싸움 끝에 택시기사의 어깨를 밀쳐 서초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송 경사는 피해자와 합의해 사건이 종결됐으나 경찰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송 경사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美 육군장관도 한화 언급…자주포, 獨 제치고 승기 잡나 [한화 美방산 정조준]
  • 금감원, ‘스페이스X 0주’ 무기한 검사…판매사 책임론에 갇힌 해외 IPO
  • "전세대출이 집값 올렸다"…주거금융 체계 대전환 오나 [포스트 전세시대 ③]
  • '60조 잠수함 수주전' 한ㆍ캐나다 정상회담⋯이 대통령 "韓, 방산 강국" [종합]
  • 내수보단 해외로…아시아·美 판로 찾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
  • 오스틴·김도영, 홈런왕 경쟁 ing
  • 한낮 31도 무더위⋯퇴근길 전국 내륙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70,000
    • -0.33%
    • 이더리움
    • 2,697,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32,100
    • -0.9%
    • 리플
    • 1,834
    • -0.86%
    • 솔라나
    • 110,800
    • +0.09%
    • 에이다
    • 260
    • -2.26%
    • 트론
    • 477
    • -0.21%
    • 스텔라루멘
    • 328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10
    • -1.47%
    • 체인링크
    • 12,480
    • +0.48%
    • 샌드박스
    • 80.3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