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사랑 나누기]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등 교육격차 해소 적극

입력 2011-11-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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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따뜻한 금융’이란 슬로건을 전면에 내걸고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바로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손잡고 지역아동센터당 약 1000여권의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보급하고, 지역아동센타의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서울 관악구 미성동의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해 12월 첫 번째 도서관 개관식을 가진 이후로 도서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총 230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아름人 도서관’을 구축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카드업의 특성을 살려 금융권 유일의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人’을 운영하고 국내 최초의 기부전용카드인 ‘아름다운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아름人’에서는 고객 기부 누계금액과각 기부처별로 모금 실적이 안내되고 있다.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약 40억원이 모금된 상태다. 국내 유일의 기부전용카드인 ‘아름다운 카드’는 신판 이용액의 0.5~0.8%를 기부전용 ‘아름포인트’로 적립해주는데 기부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 표면에는 고객의 이름이 크게 새겨져 있어, 남을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아름다운 사람임을 부각시켜 준다.

또 이재우 사장이 봉사단장을 맡고 전국 93개의 봉사팀을 조직하여 노력봉사 활동도 성실히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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