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제주도에서 영화같은 이벤트 받아봤다" 고백

입력 2011-11-29 0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가수 김완선이 옛 남자친구로부터 호화 이벤트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완선은 "과거당시 남자친구가 제주도의 리조트를 빌리고, 서울에서 요리사도 초빙했다. 대형 스크린과 음향기기까지 세팅돼 있었고, 모닥불을 피운채 저녁을 먹는 영화같은 모습이 연출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완선은 "게다가 마술사 등장해서 나를 위한 쇼 타임을 보여주고 선물을 건네주더라. 엄청난 규모의 이벤트에 얼떨떨해서 할 말을 잊었다.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 이벤트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김나영이 "다이아몬드 선물을 받았냐"고 묻자 김완선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시계였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김완선은 20대에는 한 번도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고 밝혀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93,000
    • +0.95%
    • 이더리움
    • 4,388,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1.6%
    • 리플
    • 2,866
    • +0.32%
    • 솔라나
    • 192,800
    • +1.31%
    • 에이다
    • 572
    • +0%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5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52%
    • 체인링크
    • 19,020
    • -0.73%
    • 샌드박스
    • 181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