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유럽불안 여전…8거래일 연속 매도

입력 2011-11-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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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불안감에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 ‘투자자동향 잠정집계’ 따르면 28일 외국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919억원을 순매도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한 소비회복 기대감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이탈리아 지원 가능성에 매도세는 계속됐다.

업종별로는 제조, 화학, 운수장비, 금융업 등의 순으로 팔아치웠다. 특히 제조업에소 1300억원이 넘는 물량을 쏟아냈다. 반면 은행과 유통은 소폭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하이닉스(197억원), 삼성전자(186억원), 현대해상(113억원), 삼성물산(69억원), NHN(67억원) 등 IT주를 집중 순매수했다. 이에 반해 현대차(340억원), LG화학(280억원), LG디스플레이(251억원), SK텔레콤(158억원), 삼성전기(126억원) 등의 순으로 내다팔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7억800만원의 소폭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IT S/W&SVC, 디지털콘텐츠, 오락.문화 등을 사들였고 IT H/W, 금속, IT부품 등의 순으로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메디포스트(22억원), 게임빌(17억원), 파라다이스(13억원), JW중외신약(13억원) 등의 순으로 사들였고 솔브레인(22억원), 덕산하이메탈(19억원), 하이록코리아(16억원), 셀트리온(14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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