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로를 달리던 트럭이 20m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내부순환로 28일 오전 1시20분께 성산에서 정릉 방향으로 달리던 1.2t 트럭이 약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이모(32)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사고차량 상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입력 2011-11-28 09:02
내부순환로를 달리던 트럭이 20m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내부순환로 28일 오전 1시20분께 성산에서 정릉 방향으로 달리던 1.2t 트럭이 약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이모(32)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사고차량 상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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