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여수 3공장, 정전으로 가동중단

입력 2011-11-2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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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으로 여천NCC 제3공장이 모두 멈춰섰다.

여천NCC는 27일 오전 10시30분께 전남 여수국가산단에 위치한 제3공장의 구내 전기설비가 고장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겨, 오후 9시 현재까지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여천NCC는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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